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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학대사건’ 황구, 새 이름 ‘극복이’…새 가족 만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03 11:11
2011년 7월 3일 11시 11분
입력
2011-07-03 10:54
2011년 7월 3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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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물농장’이 황구가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공개했다. 황구는 학대로 인해 한 쪽 눈을 잃는 등 큰 상처를 입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3일 방송된 ‘동물농장’은 황구가 최근 새 가족을 만나 사람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구는 ‘극복이’를 새 이름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깜짝 출연해 황구 학대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조수미는 “황구사건에 정말 놀라 담당 경찰서에 팩스까지 보냈다” 라며 “이번에는 정말 그냥 지나가서는 절대 안 된다는 말을 전했다”라고 말했다.
조수미는 황구를 쓰다듬으며 “어떤 나쁜 인간이 그랬는지 모르겠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서 고생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출처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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