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쯤이야?”…우즈, 작년 1089억원 수입 1위

동아닷컴 입력 2010-07-23 07:00수정 2010-07-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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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타 타이거 우즈. [스포츠동아 DB]
SI, 美 스포츠스타 소득 조사

성추문에도 불구하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사진)가 지난해 미국 스포츠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스타 수입 랭킹 50’을 발표하면서 “우즈가 지난해 9050만8163달러(1089억원)를 벌어 2위 필 미켈슨(6166만757달러)을 크게 따돌리고 고소득자 1위가 됐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해 우승 상금을 비롯한 각종 수입(2050만8163달러)과 7000만달러의 광고료 수입을 통해 고소득자 1위 자리를 지켰다.

성추문으로 케토레이와 AT&T 등 대기업들이 등을 돌려 지난해보다 900만 달러 정도 수입이 줄었지만 지난해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로 받은 1000만달러 덕에 ‘고소득자 1위’를 유지했다. 우즈와 미켈슨의 뒤를 이어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6025만달러로 3위에 올랐고,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4577만9912달러)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3700만달러)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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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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