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김사랑(사진)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김사랑은 10월 방송예정인 SBS 새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CF 감독 윤슬 역을 맡았다. 윤슬은 재력과 재능, 미모까지 겸비한 도도한 인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김주원에게 쩔쩔매기도 한다. 김주원은 드라마 ‘추노’에서 대길 역을 맡았던 장혁이 연기한다.
한편 ‘시크릿 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이뤄지는 사랑을 다룬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의 김은숙 작가-신우철 PD 콤비가 다시 손잡은 작품이다.
여자주인공을 비롯해 나머지 배우들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 8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한다.
이정연 기자 anno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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