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에는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트랙스 등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5시간 동안 공연을 벌인다.
‘SM타운 라이브’는 2008년 서울, 상하이, 방콕 등에서 열린 바 있다.
SM 측은 “미국 LA공연의 경우는 최정상의 아티스트들만이 설 수 있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세계적인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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