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일의 추천상품]‘하나 S라인 적금 그린’

  • 입력 2009년 3월 6일 02시 59분


체중 감량 보너스 금리

자전거보험 무료 가입

하나은행은 기존 S라인 적금에 환경보호를 위한 특화서비스를 추가한 ‘하나 S라인 적금 그린’을 최근 선보였다.

하나 S라인 적금 그린은 체중 감량에 따른 보너스 금리 제공 외에 신규 고객에 대해 자전거 보험을 무상으로 가입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 보험 서비스는 3월 말까지 하나 S라인 적금 그린에 가입한 고객 중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자전거 사고로 사망 후유장애 시 최고 3000만 원 보상 또는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사고 시 40만 원이 보상된다.

또 적금 가입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환경보호 관련 생활수칙을 담은 친환경 소재의 환경수첩을 제공한다.

하나 S라인 적금 그린의 금리는 기간별로 최고 △1년제 3.8% △2년제 4.1% △3년제 4.3%다.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최저가입 금액은 1만 원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입학시즌을 맞아 어린이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하나 신꿈나무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02년에 태어난 ‘월드컵둥이’들이 이 적금에 새로 가입하면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급하고 선착순 5000명에게는 환경수첩을 제공한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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