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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1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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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심술쟁이 9월 태풍의 위력은 만만찮다. 역대 피해가 컸던 태풍 상위 10개 가운데 5개가 가을에 집중됐다. 특히 ‘루사’(2002년), ‘매미’(2003년) 등 9월 태풍은 1, 2위를 휩쓸 만큼 위협적이었다. 지금은 1년 농사를 마무리 짓는 때이지만 태풍엔 아직 가을이 아닌 모양이다. 태풍이 타고 오는 바닷물은 여전히 25도를 넘을 만큼 덥다.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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