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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14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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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른들이 더 지체했다가는 소 값이 폭락할까 두렵다며 술렁거리자, 그들은 “지금 팔아야 사료 값이라도 건진다”고 부추겼다. 이상하게 생각한 남편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느냐”고 따지니까, 그들은 말꼬리를 흐리더니 급히 트럭을 타고 사라졌다.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유병희 경기 광명시 하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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