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깨끗한 공천’ 희망을 좇아

  • 입력 2006년 4월 1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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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박성범 의원의 공천 비리를 조사해 검찰에 ‘고발’한 주역인 한나라당 김재원 클린공천감찰단장이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특수부 검사 출신인 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 싶어 국회의원이 됐는데 여전히 남에게 못할 짓만 하는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가 보여 준 것은 희망일까, 절망일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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