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정연, 세이프웨이골프 3R 선두

  • 입력 2006년 3월 20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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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27)과 송아리(20·하이마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아직 우승이 없다. 첫 승을 꿈꾸는 이들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에서 한 타차 1, 2위로 마지막 승부에 들어간다. 19일 미국 애리조나 주 슈퍼스티션마운틴GC(파72)에서 열린 3라운드.

2002년 LPGA투어에 데뷔한 이정연은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주 연속 우승이자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공동 53위(합계 1언더파 215타)에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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