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11월 7일 03시 0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6일 경기 이천시 비에이비스타CC(파72)에서 열린 동부화재프로미배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최종 4라운드.
올해 들어 준우승만 3차례 차지한 김대섭은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 로드랜드클래식 우승자 정준(캘러웨이)은 이날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16언더파 272타로 2위.
한편 2, 3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던 이용훈(던롭스릭슨)은 3위(15언더파 273타)로 내려앉았고 첫 라운드에서 KPGA 18홀 최소타 타이기록(10언더파 62타)을 세운 ‘베테랑’ 최상호(빠제로)는 6위(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