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 여주군 자유CC(파72)에서 한국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신세계배 제27회 KLPGA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에서 2라운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내년 시즌 풀시드를 따낸 뒤 국내에 복귀해 시즌 상금 랭킹 1위에 나선 배경은(CJ)과 신현주(하이마트), 임선욱이 나란히 9언더파 13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영(신세계)과 김주미(하이마트)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포진해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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