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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7월 1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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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로 살펴보면 한국인은 인내심이 무척 강한 편. 미국인은 불쾌지수가 80을 넘으면 불쾌하다고 느끼지만 한국인은 83을 넘어야 같은 감정을 갖는다. 지수가 83을 넘으면 부부싸움이 잦아지고 은행원의 계산 착오가 늘어난다.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에 가장 불쾌한 시간대는 오후 3∼4시. 은행에 가려면 오전에 가야 계산 착오를 피할 수 있을 듯.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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