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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14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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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블레어 총리와 가까운 사이인 스튜어트 위어(정치 잡지 ‘뉴스테이츠맨’의 전 편집인)가 최근 발간한 ‘블레어 치하의 민주주의’라는 책에서 이같이 평가했다면서 블레어 내각의 각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위어씨는 이 책에서 “블레어 총리와 그의 홍보담당 총책임자는 뉴스를 통제하겠다는 결의에 차 있으며 기자 괴롭히기를 포함해 언론조작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고 비난했다.
런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