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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14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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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0분간 방영되는 이 대담에서 북한과 통일 문제를 비롯해 언론인의 역할과 21세기 새로운 전환 시대의 논리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74년 ‘전환시대의 논리’를 펴낸 뒤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등의 저서를 통해 분단과 냉전 이데올로기의 허상을 지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