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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8일 2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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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대상 인원은 지난해 8월 30일 1차 발표 때의 169명보다 2.6배 늘어난 숫자다. 이번 공개 대상자 중에는 대학교수와 중소기업 대표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성범죄자는 이름과 생년월일, 직업, 주소, 범죄사실 요지 등이 정부중앙청사와 16개 시도 게시판, 관보, 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youth.go.kr) 등에 공개된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