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송병근 익산오픈 첫날 선두

  • 입력 2001년 11월 1일 00시 57분


사상 최연소 남자프로골프선수로 데뷔한 송병근(17·인천광성고 2년)이 2001익산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첫날 단독선두로 나서 돌풍을 예고했다.

송병근은 31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 강욱순(삼성전자)과 김종명(카스코)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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