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http://www.lgcard.com)는 현대 및 신세계백화점 전점과 이마트 마그넷 까르푸 등 7개 대형할인점에서 항상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롯데백화점 등 백화점과 일부 할인점에서만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가능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으로 영화 예매시 최고 4,000원 할인, 미용 관련 할인 및 무이자할부 서비스 등도 새로 포함됐다고 LG카드는 덧붙였다. 이에따라 기존 60여개 극장 영화관람 할인에 이어, 9월 말부터 추가로 인터넷 영화업체인 맥스무비(http://www.maxmovie.com) 에서 예매시 전국 51개 대형극장의 186개 상영관에서 본인과 동반 1인이 각각 2,000원씩의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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