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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11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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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은 "당분간 매기는 거래소 개별종목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그 이유로 △고객예탁금이 감소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축소돼 유동성이 제한돼 있으며 △주가 흐름상 기술주에 이어 실적주에 대한 신뢰도 줄어드는 국면이고 △IT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 당분간 개인투자자들의 코스닥 기피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동원이 이날 제시한 투자유망 개별종목은 다음과 같다.
▲실적호전
한국컴퓨터 대동공업 대림요업 내쇼날프라스틱 한국폴리우레탄
▲저평가/소외주
한일철강 수출포장 유화 극동전선
▲기타 재료보유주(M&A, 계열사 등록, 환율수혜 등)
제일엔지니어링 대경기계 흥창 이건산업 청호전자통신 영풍산업 대륭정밀
▲제약주
한미약품 동아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보령제약 수도약품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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