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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22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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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미국 반델빌트대학의 피터 마틴 교수는 커피에 카페인과 반대작용을 하는 클로로산이란 물질이 듬뿍 든 것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심장동맥을 넓히는 ‘아데노신’을 증가시켜 협심증과 심장발작을 막아주며 심장을 편안하게 해서 잠을 잘 오게 한다는 것. 이 물질은 또 유해산소를 파괴해서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틴박사는 “커피의 카페인은 심장 맥박을 증가시키고 잠을 방해하는 반면 클로로산은 반대 작용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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