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통신센터는 낙후된 전북지역의 정보화를 활성화하고, 지역간 정보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 1996년 8월 26일 공사를 시작, 총 775억원을 들여 4년 6개월만에 완공했으며, 지하 3층, 지상 15층, 연건평 1만648평 규모. 한국통신 전북본부를 비롯,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각종 민원상담 및 안내를 위한 전북고객센터,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테마파크 등이 수용되어 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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