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은 총 15개 강좌로 WTO(세계무역기구) 서비스 협상 진행상황 및 주요 이슈, 부시 행정부 출범과 미국의 통상정책과 같은 거시경제 전반에서부터 인수. 합병(M&A), 코스닥 등 구체적 제도 등 IT산업 정책수립에 필요한 내용이 망라됐다.
강사진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금융감독원, 증권회사 등의 경제학자와 현장 전문가로 짜여졌으며 교육은 매주 2차례씩 두달간 실시된다.
정통부는 강의자료를 인트라넷으로 제공해 부내 직원 누구나 사무실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과정을 마친 직원에는 교육가점 등 인사상 혜택도 줄 방침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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