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모두 미국 커머스원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자장터를 구축했다.
이번 전자장터 상호 연동을 통해 국내 기업 및 중국 기업들은 중국과 한국의 공급사 및 구매사를 대상으로 제품의 판매 및 구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공급사 및 구매사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마켓플레이스간 원활한 거래지원을 위해 실무진 구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티웹코리아의 정태기 사장은 "이번 중국 e마켓플이스와의 연동 시스템을 계기로 계속적으로 지티웹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전 세계 온라인 전자상거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사업 기회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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