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스타인 삼성화재 배구단 김세진, 신진식(사진) 선수가 아기불곰의 후견인이 됐다. 1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을 방문한 두 선수는 1월에 태어난 수컷 불곰 2마리에게 각각 ‘세웅’과 ‘진웅’라는 이름을 선사했다. 이날 두 선수는 아기 불곰에게 우유를 먹이고 배구공으로 장난을 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004년까지 경기 양주군과 구리 안산시에 3개의 경찰서가 신설될 예정이다. 양주지역 신설경찰서 부지는 회천읍 회천리와 덕정리, 구리지역 경찰서는 교문동 일대가 검토되고 있다. 현재 양주군과 동두천시는 의정부경찰서가, 구리시는 남양주경찰서가 관할하고 있다. 안산시에 신설되는 경찰서는 안산선 지하철을 경계로 안산지역을 남북으로 나눠 남쪽지역을 관할하고 북쪽지역은 기존 안산경찰서가 관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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