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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2월 7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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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2주일의 기간을 두고 사전에 예약을 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가까운 기아 직영사업소나 협력공장, 카클리닉 등에서 차량 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번 서비스의 도입으로 부품 소요량 및 정비시간이 예측돼 정비분야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예약된 날짜에 앞서 E메일이나 전화로 사전에 통지도 해준다”고 말했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