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620선 공방…코스닥 80선 안착시도

입력 2001-01-22 10:56수정 2009-09-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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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620선에서 치열한 매매공방을 펼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개장초 620선을 가볍게 넘어 출발했으나 프로그램 매물등 기관(423억원)의 매도공세에 하락폭이 조금씩 커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228억원규모 순매수로 7일째 ‘사자’행진을 이어가 개인(235억원)과 함께 장을 지탱하고 있다.

오전 10시38분 현재 지수는 전일보다 3.49포인트 하락한 616.29를 기록중이다.

지수는 하락했지만 오른 종목이 500개에 달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림세다.

거래량은 평소보다 적은 1억690만주, 거래대금은 82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8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18포인트(4.12%) 오른 80.3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80선에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20일(종가 80.17)이후 2개월만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설연휴를 앞둔 경계심리에도 불구하고 추가상승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장초반 소폭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7일연속 순매수(29억원)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10억원)과 개인(14억원)도 순매수 우위다. 거래량은 거래소와 비슷한 1억650만주에 대금은 9200억원을 넘고 있다.

통신주가 주도주로 부각되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상승종목이 상한가 49개를 포함, 472개에 달하고 있다. 내린 종목은 81개에 그치고 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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