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학생들이 지닌 6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것으로 술과 도박 등으로 타락한 도시 젊은이들의 방황과 갈등, 사랑을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코믹하게 다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학장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순회공연에 나서기로 했으며 공연횟수를 보다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일정(시간은 오전 11시)
△7일〓상주 문화회관 △8일〓의성 문화체육회관 △11일〓문경 시민문화회관 △12일〓김천 문화예술회관 △19일〓영천 시민회관 △21일〓경주 서라벌예술회관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