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1위인 타지키스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밤 이란타브리즈에서 열린 2조예선에서 FIFA 가입 203개국중 200위로 최하위권인 괌을 16-0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올렸다.
10개조로 나뉘어 열리는 1차예선에서 2조는 이란, 타지키스탄, 괌 등 3개국이풀리그를 벌여 2차예선에 나갈 1개팀을 가린다.
이에 앞서 24일 경기에서 이란은 괌을 19-0으로 제압, 월드컵사상 최대득점 및 최다골차 기록을 세우며 1승을 올렸다.
타지키스탄은 이란과 28일 맞대결을 펼쳐 2차예선 진출팀을 가린다. <에스파한(이란)AP연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