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소속 노인대학과 동아리 회원 1000여명이 참가해 자신들이 만든 서예 사진 종이접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450여점을 선보인다.
또 전통혼례와 연날리기 시범을 보이고 탁구 당구 장기 노래자랑 등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특히 ‘3분 자유발언대’ 코너는 노인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비롯해 자녀와 손자손녀에 대한 생각과 바람 등 평소 가슴에 담고 있던 생각들을 여과없이 드러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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