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전문업체인 코네스는 또 영업이익은 9억5000만원으로 7.27%, 경상이익은 15억원으로 약 4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 매출은 25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69%,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5억원과 23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73%와 666%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부채비율은 105%이지만 단기차입금은 전혀 없고 306억원의 고정부채가 있으나 대부분이 내년까지 이자 지급이 발생하지 않는 전환 사채로 이를 제외하면 12.6%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코네스는 수익모델인 “방과 후 컴교실”부문이 현재 매달 20억원 매출에서 올해 말쯤에는 24억-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험운영중인 사이버 과외서비스“e-선생”을 조만간 유료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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