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를 읽고]김성철/분실물 접수 경찰 사이트서 확인

  • 입력 2000년 9월 21일 18시 45분


18일자 A7면 독자의 편지 란에 실린 지하철역 분실물 관리 허술 이라는 글을 읽고 쓴다. 경찰의 인터넷사이트를 이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www.npa.go.kr 이나 www.lost114.com 이다. 경찰서나 지하철 철도 버스 분실물 관리센터에 접수된 물건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경찰서에 접수된 분실물을 취합해서 품목, 습득 일시 및 장소, 특징 등을 알려주고 있다. 자신이 찾는 물품이 없으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잃어버렸다는 내용을 남기면 해당 품목이 접수되는대로 통보받을 수 있다.

김성철(서울 북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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