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고령 '대가야 왕릉 전시관' 무료개방

입력 2000-09-08 00:41수정 2009-09-2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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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대가야(大伽倻) 역사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 왕릉 전시관’을 최근 완공, 18일 개관에 앞서 10일부터 사흘동안 추석 귀성객을 위해 임시로 무료개방한다.

총사업비 47억원을 들여 93년 착공, 7년만에 완공된 이 전시관은 고령읍 지산리에 있으며 지름 37m 높이 15.47m 연면적 444평 규모의 돔 형태다.

이 전시관은 순장(殉葬)이 최초로 확인된 제44호 고분(古墳)을

77년 발굴 당시 원형 그대로 재현했다.

주인공과 최소 36명의 순장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고분은 대가야의 세력이 가장 강력했던 시기인 5세기 후반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장료는 △어른 700원(단체 550원) △어린이 및 청소년, 군인 300원(단체 250원)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 10월 한달 동안은 무료 개방. 054―955―1148

<고령〓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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