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기/사격]공현아 한국新 쐈다

  • 입력 2000년 9월 7일 23시 20분


공현아(경기도청)가 제25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 스포츠소총 복사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공현아는 7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스포츠소총 복사에서 597점을 쏴 한국신기록을 1점 끌어올리며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2위는 591점의 정연화(한국통신).

남자 대학부 스탠더드권총에서는 손영각(한체대)이 564점으로 우승했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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