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뉴스]스포츠스타 온라인 자선경매 열려

  • 입력 2000년 8월 24일 23시 17분


선천적으로 두개골이 자라지 않는 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스포츠 스타의 온라인 자선경매가 28일부터 1주일동안 열린다.

인터넷 업체 바이셀닷컴(www.baicel.com)은 24일 이승엽 정민태 등 프로야구 선수 6명과 배구선수 김세진 신진식, 수원 삼성 축구단의 애장품을 모아 경매에 붙인 뒤 수익금 전액을 한국 기형얼굴 환자 후원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