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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8월 24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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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경북(TK)지역 합동연설회. 추의원은 “나는 ‘대구 세탁소집 둘째딸’로 태어나 여성으로서는 16번째로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일해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어느 당의 여성부총재처럼 과거의 후광을 업고 나서지 않겠다”고 말해 고 박정희(朴正熙)대통령의 딸인 박부총재와 자신은 다르다는 것을 은근히 강조했다. 추의원의 홍보전략인 셈이다.
<전승훈기자>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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