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부곡동에 다목적 레포츠공원이 조성된다. 30일 의왕시에 따르면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월암동 421의 1 부곡중학교 뒤쪽 4700㎡의 터에 다목적운동장 테니스장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장 등을 갖춘 레포츠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의왕시가 모두 49억원을 들여 실시하는 레포츠공원 조성 사업은 다음달 공사에 착수,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의왕〓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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