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업]"수출업계 애로땐 전화하세요"

  • 입력 2000년 7월 10일 23시 26분


산업자원부와 무역협회는 금융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각각 수출업계 애로 신고센터를 개설해 10일부터 비상 운영에 들어갔다.

금융 파업 발생시 수출입 금융 업무에 애로가 생기는 업체들은 구체적인 내용을 전화나 팩스, 인터넷 등으로 신고할 수 있다. 산자부와 무협은 신고기업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위원회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신고센터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산자부〓전화(02-500-2536) 팩스(02-503-9463) 인터넷(www.mocie.go.kr) ▽무역협회〓전화(02-6000-5118) 팩스(02-6000-5237) 인터넷(www.kotis.net)

<이명재기자>m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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