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제3시장에는 신규 4개사를 포함해 모두 76개 종목이 지정됐다.
▲동부에스티 = 91년 설립된 도시가스관 보호용 보강판 생산업체로 향후 인공어초 생산에 주력할 계획. 지난해의 경우 매출 61억원, 경상손익은 1억원 적자, 당기순손익은 1억2,600만원 적자를 기록.
주식총수는 70만9,000주로 액면가 500원에 기준가는 9,000원.
▲씨아이정보기술 = 98년 설립돼 시스코와 인텔의 장비를 국내 총판업체에서 구매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후 유지 및 보수 업무를 하고 있으며 전자문서시스템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매출은 22억원이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400만원과 6,900만원.
주식총수는 14만9,500주로 액면가 5,000원에 기준가는 2만원.
▲제이스톡 = 지난해 3월 설립돼 코스닥.비상장기업의 증권 정보 및 비상장.벤처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정보 사이트를 운영. 지난해의 경우 매출은 없고 경상손익과 당기순손익은 각각 1,270만원의 적자를 기록.
자본금 17억5,800만원에 발행주식 총수는 352만주이고 액면가 500원에 기준가 5,000원.
▲동양엔터프라이즈 = 98년 설립된 구두닦이 기계 생산업체로 오존을 이용해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정화장치도 개발해 출시예정.
지난해의 경우 매출 3억9,000만원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00만원.
자본금 10억원, 발행주식 총수 200만주에 액면가와 기준가 각각 500원.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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