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부터 개인투자자들은 바닥권 인식속에 주식을 사들여 66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투신사들도 모처럼만에 136억원 순매수,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54 포인트 오른 177.77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169억원 순매도해 8일 연속 팔자세였고 기관투자가 중에는 은행권이 183억원이나 팔았다.
종목별로는 하나로통신은 최대주주가 LG그룹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에 장중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데이콤지분이 추가됐을 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특인한 것은 SM엔터테인먼트 대영에이브이 등 신규등록된 엔터네인먼트 업체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감에 다라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형성돼 한신코퍼레이션 코코엔터프라이즈 디니털임팩트 등도 동반상승했다.
<김두영기자> nirvan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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