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서울시 소유토지 2만6000여평 입찰 매각

  • 입력 1999년 8월 11일 18시 33분


서울시는 양천구 목동의 택지와 서초구 양재동의 체비지 등 시 소유 토지 108필지 2만6000여평을 이달 31일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찰은 31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 13층 강당에서 있다.

응찰자는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입찰 하루 전까지 시청 본관에 위치한 한빛은행 태평로지점에 예치해야 한다.

입찰요령과 매각물건 목록 등 세부적인 내용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3707―9033∼8.

〈김경달기자〉d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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