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이 200명이 넘는데 응시인원 점검 등 시험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고 뒤늦게 시험지가 없다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조교는 “담당교수가 외국에 나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고만 답변했다.
대학이 성적관리를 이렇게 허술하게 해도 되는지 의문이다.
김정훈(대학생·인천 남동구 간석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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