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동 대한통운빌딩 5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이 업체는 기업경영 및 관리를 포함한 종합적인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소규모 창업에서부터 초대형 프로젝트까지 아이템만 뛰어나면 해외자본과 연결도 해줄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금이 부족해 아이디어를 사장시키거나 경영능력이 부족해 사업화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 등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업체 허영옥(許榮玉·66)대표는 “정보 발굴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영자가 사업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51―466―9966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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