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진해高에 「한국戰 참전 학도병 기념비」세워

6·25 당시 경남에서 가장 많은 2백5명의 학도병을 배출했던 진해고등학교에 ‘한국전쟁 참전 학도병 기념비’가 세워진다.

제막식은 30일 오후 2시 진해고등학교 교정.

이 참전비는 진해중고교 총동창회와 마산보훈지청, 진해시, 진해시 보훈3단체가 세웠다. 문의 0551―246―5151, 0553―546―9821

〈진해〓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