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승연씨(31)는 94년과 95년 소득에 대해 3억4백여만원의 종합소득세가 나오자 “연기수입이 아니라 부업인 광고 모델활동으로 벌어들인 전속계약금을 ‘기타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으로 간주해 잘못 부과한 것”이라며 3일 세무서를 제소…
▽…이씨는 “세무서가 97년 예규를 바꿔 94, 95년도 모델계약금 12억1천만여원에 고율의 세금을 부과했다”고 항변하고 있는데 그녀의 당시 연기수입(방송출연료)은 2억3천만원뿐….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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