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전 대덕구 일대 지원시설용지－단독주택 분양

대전시는 대덕구 신일·목상동 일대 제4산업단지내 지원시설용지와 단독주택지를 일반입찰과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지원시설용지는 △물류 및 기타 시설 1필지(1만4백43㎡, 분양예정가 22억1천9백여만원) △금융시설 및 근린시설 1필지(2천2백14.1㎡, 12억2천8백여만) △업무 및 종합상가 1필지(2천3백48.9㎡, 14억2천1백여만원) △의료시설 판매시설 1필지(1천9백49㎡, 10억6천2백여만원) △근린생활시설 8필지 (2천9백76.5㎡, 필지당 1억2천5백여만원∼1억8천45만원) 등이다.

단독주택용지는 35개 필지 7천4백59㎡로 필지당 6천1백68만4천∼8천4백23만9천원이다.

시설용지는 경쟁입찰로, 주택용지는 수의계약을 통해 분양된다. 입찰 신청은 9,10일에 받고 12일 오후3시 입찰하며 수의계약은 13일에 실시한다.

낙찰된 경우 계약금으로 대금의 30%를 내야 하고 중도금은 1차(계약 체결 후 2개월 이내) 20%, 2차(2회 부담 후 1개월 이내) 30%이며 나머지는 3회 부담 후 2개월내에 내야 한다.

문의와 신청 및 계약장소는 시청 공업과(042―226―1266,2662).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