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도요타프린세스컵］셀레스 ８강 안착

모니카 셀레스(미국)가 98도요타프린세스컵 테니스대회(총상금 45만달러)에서 8강전에 안착했다.

2번시드인 셀레스는 23일 도쿄 아리아케콜로세움에서 열린 2회전에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사와마츠 나오코(일본)를 2대1(6―3, 3―6, 6―3)로 제압했다.

또 에이미 프레이저(미국)는 3번시드 아만다 코에체(남아공)에 2대1(0―6, 6―3, 6―2)로 역전승해 이변을 일으켰고 타마린 타나수가른(태국)도 헨리에타 나교바(슬로바키아)를 2대0(6―4, 7―6)으로 꺾고 8강전에 합류했다.〈도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