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서울대 법대 동창회 신년인사회

서울대 법대 동창회는 20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A룸에서 동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석희(李奭熙)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온나라가 경제위기에 처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우리나라가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법대인의 지혜를 한데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현승종(玄勝鍾)건국대이사장 이수성(李壽成)전총리 서돈각(徐燉珏)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안우만(安又萬) 최상엽(崔相曄)전법무부장관 금진호(琴震鎬)국제무역경영연구원회장 현재현(玄在賢)동양그룹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선우중호(鮮于仲皓)서울대총장 송상현(宋相現)서울대법대학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동창회는 이 밖에 지난해 새로 취임한 김종구(金鍾求)법무부장관 심우영(沈宇永)총무처장관 김태정(金泰政)검찰총장 조해녕(曺海寧)내무 정해주 통상산업부장관을 비롯, 서성(徐晟)대법관 한대현(韓大鉉) 헌법재판관 함정호(咸正鎬) 대한변호사협회장 정재헌(鄭在憲)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정용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