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와 영주에 화훼 및 인삼시험장이 설치된다.
경북도농촌진흥원은 국비 13억5천만원과 도비 47억3천만원 등 총사업비 60억8천만원을 들여 내년부터 99년말까지 구미에 화훼시험장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험장 규모는 1만2천평으로 실험연구동을 비롯한 연구실 18채와 트랙터 등 장비 30가지 및 연구에 필요한 각종 기기 등을 갖추게 된다.
농촌진흥원은 또 국비 13억5천만원과 도비 46억1천만원 등 59억6천만원으로 같은 기간 영주에 인삼시험장을 설치키로 했다.
〈대구〓이혜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