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윤공희대주교 성탄메시지

  • 입력 1997년 12월 24일 08시 07분


천주교 광주대교구 윤공희(尹恭熙)대주교는 22일 성탄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국민적 화합과 협력이 필요한 때』라며 『현실에 대한 반성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으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윤대주교는 또 『미래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질 때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이기주의적 삶을 버리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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