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메르세데스챔피언십]레먼-웹 단독선두 나서

  • 입력 1997년 1월 10일 22시 02분


지난해 미국PGA와 LPGA투어 상금왕인 톰 레먼(미국)과 캐리 웹(호주)이 97시즌 첫 대회에서 각각 단독선두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레먼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라코스타 리조트의 스파코스(파72)에서 벌어진 PGA투어 시즌개막전인 97메르세데스 챔피언십(총상금 1백20만달러)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1타차의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편 웹은 포트 로더데일 웨스턴힐스CC(파72)에서 벌어진 97LPGA토너먼트 챔피언스대회(총상금 7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3타차의 단독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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