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鄭在洛기자」 울산시 남구 신정1동 울산시청 뒤 한정식 전문식당 이화(利和·주인 金良淑)는 깨끗한 분위기에서 정갈한 음식을 먹기 위해 온 손님들로 항상 북적댄다.
올 4월 개업한 이 식당은 주인 金씨가 직접 요리하는 국수전골과 로스편채 그리고 돌솥밥이 일미.
국수전골(1인분 9천원)은 쇠고기 육수를 냄비에 끓인 뒤 버섯과 야채 무 양파를 넣어 다시 끓이고 마지막으로 손국수를 넣어 1,2분 삶는다.
쫄깃쫄깃한 국수전골은 육수와 야채를 많이 넣어 끓이기 때문에 숙취제거에 으뜸이라고 金씨는 자랑한다.
로스편채는 그날 잡은 쇠고기의 등심부위를 골라 기름을 제거한 뒤 훈제하고 다시 급랭시켜 냉장고에 보관한다. 로스편채는 쇠고기 특유의 느끼한 냄새를 없애고 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양파와 깻잎 무순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2만5천원인 로스편채는 술안주로도 인기가 높다.
미식가를 위해 쇠고기를 각 부위별로 팔고 있다.
0522―66―4674∼5